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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언맨 (Iron Man, 2008)

[Movie/Review]
감상기 들어가기전에 영화 "아이언맨"을 아직 보시지 않았거나 보신 후에 원작에 관심이 가실 분들을 위한 글들을 먼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VD 프라임 영화게시판에 'Al Dente'님께서 올리신 글들입니다.

아이언맨 완전정복 1/4  아이언맨 완전정복 2/4  아이언맨 완전정복 3/4  아이언맨 완전정복 4/4

또한, '은경사랑장고'님이 올리신 [아이언맨]의 악당-아이언 몽거

아이언맨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온난화, 그에 따라 일찍 찾아오는 초여름과 작년부터 시작된 5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습과의 관계를 명확히 연관지어 설명할 수야 없겠지만, 이제는 여름이 그 시작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으로 알린다고 봤을 때 올여름은 그 어떤 때보다도 화끈할 듯 합니다. 그 선봉에 선 "아이언맨"만 보자면 말이죠.

영화 “아이언맨”은 마블의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맨이라는 것에도 알수 있다시피 슈퍼 히어로물입니다. 사실, 영화화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아이언맨에 대한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북미 쪽에서도 인기는 있으나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급의 인지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뭐,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영화화의 동기부여는 될지언정, 작품의 질을 결정하지는 않으니 상관은 없지만요. 아이언맨은 과학 기술을 이용한 후천적 슈퍼히어로라는 점에서 위에 언급된 슈퍼히어로 중 배트맨과 비교해 볼 수 있겠지만, 인물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브루스 웨인이 어린 시절 살해된 부모님의 기억과 박쥐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해 어두운 느낌이라면, 토니 스탁은 그와 반대로 무척 밝습니다. 스탁 인더스트리의 CEO로, 돈 뿐만 아니라 주체할 수 없는 바람기를 지니고 있으며 유머 감각 역시 뛰어납니다.

여느날처럼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스탁은 자신이 만든 제리코 미사일의 시연을 위해 방문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집단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탈출을 위한 방편으로 아이언맨 마크 I 이 탄생합니다. 아프간에서 돌아온 스탁은 평화를 위한다고 만들었던 무기가 자신을 위협하고, 그리고 평화를 위협한다는 것을 깨닫고 무기 산업을 정리합니다. 대신 아이언맨 슈트를 개선해, 자신이 직접 평화를 지키려 합니다.

영화는 시리즈의 첫편으로 영웅이 탄생하는 과정에 많은 부분을 할애합니다. 대부분의 이런 슈퍼히어로물시리즈 첫 작품의 약점은 그 탄생 과정에서 약간의 지루함을 동반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언맨"은 그 과정을 아이언맨 슈트의 업그레이드로 돌파해내고자 합니다. 마크 I 에서 마크 II로, 그리고 최종적인 마크 III 까지 오는 과정을 따라 가는 것만으로 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토니 스탁의 천재 과학자 다운 면모와 놀라운 과학 기술을 엿볼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과정이 끝나면, 이제 영화는 본격적으로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다운 면모를 보입니다. 화려한 CG와 막강한 물량공세가 동반된 영화의 액션장면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클라이막스인 아이언 몽거와의 결투는 쇠(엄밀히는 티타늄 합금이지만)와 쇠가 부딪히는 육중한 타격감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무기 산업을 정리하기까지의 토니 스탁의 고민이 그다지 깊이 있게 그려지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그 후에 이어지는 여름 블럭버스터 다운 면모는 그 아쉬움을 떨쳐내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으며, 또한 슈퍼 히어로물서의 매력을 더욱 뽐내게 한것은 바로 배우들입니다. 주인공인 토니 스탁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토니 스탁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여유롭고 능글맞으며 유머 감각 넘치는, 그리고 이어지는 강인한 모습까지. 과연 그 없이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또한 토니 스탁의 비서인 페퍼 포츠 역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우는 어쩌면 너무 평범하고 평면적일 수 있는 인물에 그 자신만의 색을 불어넣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토니 스탁을 궁지에 몰아넣는 오베디아 역의 제프 브리지스도 이 대열에 끼기에 충분하구요. 다만 제임스 로즈 역의 테렌스 하워드가 너무 평범하게 그려져 아쉽지만, 속편에 보일 그의 모습을 기대하며 위안을 삼아보려 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현재 "아이언맨"은 3부작으로 계획 중이며, 이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후속작에 대한 사인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곧 또다른 기다림의 시작이라는 말이지요. 그래도 이 정도라면 그 기다림은 분명 즐거운 일일 것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P.S 자신이 만든 무기에 자신이 상처를 입는 것도 아이러니지만, 그로 인해 깨달음(?)을 얻고 만든게 또다시 최가의 무기라는 것은 또한 아이러니예요.
P.S2 영화 속에서 토니 스탁의 운전수로 나오는 이가 바로 감독인 존 파브로입니다. 위에 링크 속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운전수 역시 흥미로운 인물이네요.
P.S3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후속작에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 중요한 쿠키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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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아이언 맨 (Iron Man, 2008)

    Tracked from Young Kyoung.net [2008/05/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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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본정보 열어보기 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 맨), 테렌스 하워드(제임스 로드), 기네스 팰트로우(버지니아 펩퍼 포츠), 제프 브리지스(오베디아 스탠)... 줄거리 세계 최강 무기업체의 억만장자 CEO이자 천재 과학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신무기의 성공적인 발표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공격해온 게릴라 군에 납치되고, 전세계를 날릴 수 있을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격 당시 가슴에..

  2. Subject: 아이언맨 - 오랜 세월을 기다린 슈퍼히어로, 만족스런 첫발을 내딛다

    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8/05/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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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2008년의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시즌이 포문을 열었다. 볼 영화가 없어 지루하기 짝이 없던 극장가가 서서히 헐리웃 대작들의 열기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올해는 유독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가 대거 포진중인데 그 첫 번째 주자로 존 파브루 감독의 [아이언맨]이 개봉했다. ⓒ Marvel Enterprises/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국내 관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캐릭터이지..

  3. Subject: 아이언 맨, 재미있었습니다.

    Tracked from blog/Draco [2008/05/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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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영웅물이라는게, 일반적인 SF매니아나 메카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썩 맘에 드는 설정들은 아닙니다. 기껏 나오는 과학소재라야 방사능 노출로 인한 유전자 변이정도이고, 대부분 초능력, 외계인 등에 의한 영웅들이니까요. 돈쳐바른 영웅 배트맨도 사실 메카닉 무기라곤 배트카 정도이고, 대부분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닌자무기(?)와 근육을 이용 할뿐이죠.그런면에서 아이언 맨은 정말 흥미로운 영웅물입니다. 토니 스타크는 뭔가를 개발하기에 돈이나 능력이나...

  4. Subject: MARVEL MOVIES : 아이언 맨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2008/05/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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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현란한 메카닉의 향연이지만 사실 이 영화의 핵심은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성격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사건들을 펼쳐보이는 데 있다. 엄청난 유명인사에 집안도 부자이고 십대에 대학을 졸업할 정도로 천재인 데다 고철 덩어리만 갖고도 전장의 개념을 확 뒤엎을 만한 신병기를 뚝딱 만들어내는 기적의 손재주까지 갖고 있으니 이쯤 되면 마블 유니버스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계 전반을 봐도 찾아보기 힘든 엄마친구아...

  5. Subject: 아이언 맨 _ 마블의 부자 히어로

    Tracked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05/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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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맨 (Iron Man, 2008) 마블의 부자 히어로 5월달에는 참으로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다. 아기다리고기다렸던 <인디아나 존스 4>와 워쇼스키 남매의 <스피드 레이서>, 그리고 큰 기대는 아니지만 전편을 본 입장에서 어차피 보게 될 듯한 <나니아 연대기>, 그리고 오늘 관람한 <아이언 맨>이 바로 그 기대작들이다. 사실 마블의 여러 히어로들의 관해서는 영화화된 정도만 알고 있는 이로서, '아이언 맨'의 존재는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

  6. Subject: 영화 IRON MAN 감상 후기

    Tracked from 시리니 [2008/05/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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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nbsp; ※ 한줄평: 기네스 펠트로 때문이라도 볼 만 하다. &amp;nbsp; 어제 아이언맨을 CGV에서 친구와 함께 보았습니다. 유명한 만화가이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의 히어로물의 산증인인 스탠 리도 까메오로 출현했더군요. 기네스 펠트로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아, 우리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훈남이에요. ^^;; &amp;nbsp; 스토리라인은 만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독특합니다. 호색한에, 천재, 돈이..

  7. Subject: 무기로 흥한 자의 개과천선...? 아이언맨(IRON MAN)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8/05/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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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여름 극장가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의 출현과 함께 달아오르곤 한다. 그런 와중 우리를 찾아온 첫번째 블록 버스터 아이언맨(IRON MAN)은 마블 코믹스 사단의 초인으로 다분히 시리즈물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 흥미있는 오락 영화. 줄거리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세계적인 군수 업체를 이끄는 토니 스타크. 그는 일찍부터 발휘하기 시작한 천재성과 쇼맨쉽으로 전형적인 억만장자의 삶(한량?)을 살고있다. 그러던 중 아프가..

  8. Subject: 아이언 맨 (Iro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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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관람가로 개봉을 했지만 어린이들은 '아이언맨'이라는 슈퍼 히어로에 적응을 하는 것이 쉽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시청하며 응원을 보내는&nbsp;TV 만화속의 캐릭터들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아이언맨'은 성인을 타켓으로 하는 슈퍼 히어로가 아닐까 싶네요.아이언맨은 무척이나 오만하며, 가족이 없는 그에게 여자는 단지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섹스 파트너일뿐입니다.&nbsp;CEO로서 그가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과 이익은 사회악을 초래하며,...

  9. Subject: 《아이언맨》 - 좋은 영화야 나쁜 영화야?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8/05/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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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영화일까 나쁜 영화일까? 좋고 나쁨은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이 글에서 이야기한다면 내 주관에 의한 평가이겠지만 그래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내 한 마디는.... 그냥 그런 영화라는 것이다. 아이언맨 평점 : ★★★☆ <아이언맨>은 동명의 『아이언맨』 만화를 기본으로 한 영화다. 영화가 만화를 기본으로 만들었다면 나타나는 현상은 허무맹랑한 스토리 전개가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주인공이 입은 갑옷은..

  10. Subject: 아이언맨, 그를 만나다.

    Tracked from Mastaplan : 마스타플랜 [2008/05/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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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언맨'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야 말았다. 작년에 아이언맨을 주제로 포스팅 할때만 해도 어서 나오기만을 고대했건만 정말로 날짜 하나 어기지 않고 제대로 나와주었다. 작년엔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이 영화 스틸컷들이 없어서 만화들을 보여주었는데 이젠 영화 스틸들을 보여줄때가 되었다.... 자. 일단 좀 보자.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다. 물론 주관적이다. 난 영웅물들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만화 리메이크 특히 '마블'의..

  11. Subject: Iron Man Is Here To Stay!

    Tracked from Mųźёноliс Archives. [2008/05/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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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ron Man is back! (Iron Man Mk2) 4월 중순쯤부터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한 Iron Man (2008)의 트레일러 영상을 접한 순간, "그래 올해는 이거다"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사실 트레일러 자체도 정말 훌륭하게 편집되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트레일러를 잘 만들어도 영화 자체가 제대로 받쳐주지 않으면 '광고가 전부더라'는 반응이 나오겠지만요.) 따라서 이 리뷰 아닌 리뷰에서는 트레일러에서 정도만 얻을 수 있는..

  12. Subject: &lt;아이언맨&gt;에서 사이다 맛을 느끼다

    Tracked from :: 창의성, 그 독특한 맛에 빠지다 :: [2008/05/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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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적인 관점 : 나의 영화 소감과 사이다가 주는 느낌 사이의 공통점을 찾았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사이다 맛을 느꼈다] [* 사용한 창의성 기법: <생각의 탄생> 중 유추, 통합] [* 다수의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스크롤바 내리지 말아 주세요] [* 영화 내용에 중심을 두는 리뷰가 아닙니다. 창의성 기법을 영화에 접목시켜보는데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보아주세요.] 어린이날 조조로 인기가도를 달리..

  13. Subject: 아이언맨 - 하이테크 슈퍼히어로의 탄생? 볼만하던데..

    Tracked from 월고의 美친세상 [2008/05/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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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맨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 막, 방금, 조금 전에 즉 아주 따끈따끈한 기억을 가지고 글을 씁니다. 무슨 영화를 볼까 했는데 발쿠니가 "아이언 맨"을 보자고 추천을 하더군요.. 그래서 예고편이나 영화 포스터 한장 안본채 바로 극장의 화면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영화 시작시간에 딱 맞게 극장에 도착하는 사태로 인해 -_-;; 이미 영화가 시작한지 2-3분 정도가 지난 장면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군인들이 보이고 주인공을 보이는 남자가 얼핏 지나가더..

  14. Subject: 아이언 맨 (Iron Man, 2008)

    Tracked from Different Tastes™ Ltd. [2008/05/08 22:20]
     삭제

    ★★★☆☆ 상영관에 한아름 사들고간 간식 세트 중에서 팝콘과 콜라만 먹고 주머니에 넣어둔 버터구이 오징어 꺼내 먹는 일은 까맣게 잊었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이언 맨>의 최대 매력은 역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는 즐거움입니다.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일을 가능케 하는 천재적인 두뇌와 집중력의 소유자이고 아버지의 대를 이어 미국 최대 군수 산업체의 CEO로서 천문학적인 자산을 가진 자본가, 그리하여 자..

  15. Subject: 아이언 맨 (Iron Man, 2008)

    Tracked from 愚公移山 [2008/05/11 02:45]
     삭제

    '아이언맨'은 사실 탈레반이 연상되는 군인들의 모습이 나오는 예고편과 잘 모르는 감독이 연출을 한다는 것 때문에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작품인데 의의로 재미가 쏠쏠한 영화였다. 영화는 초반부에서 토니 스타크라는 억만장자가 우연히 히어로로 태어나는 계기를 그리고 있다. 자유방종하게 살던 그의 과거를 시간을 거슬러 표현하면서 반군에게 공격당해 죽음에서 가까스로 살아남기까지를 그려내고 있다. 미국 국방부로부터 진정한 애국자라는 칭송을 얻으며 승승장구..

  16. Subject: 아이언 맨이 좋을까? 토니 스타크가 좋을까?

    Tracked from Movie rewind [2008/05/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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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긴 기간을 죽쑤던 극장가에 드디어 시작된 블록버스터들의 개봉. <아이언 맨>은 그 첫 스타트를 끊은 블록버스터로써 흥행과 재미면에서 일단 대단한 성공작이다. 마블 코믹스의 첫 자체 제작 실사영화로 <아이언 맨>은 슈퍼 영웅물이며 보고나면 누구나 당연히 느낄 시리즈물임을 예상케하는 영화의 1편급이라 수퍼 히어로의 멋진 활약상을 많이 보이지 못하고 있다. <아이언 맨>은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 의 각성과 아이언 맨의 탄생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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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적인 데뷔 무대였다. 그간 스파이더맨, 배트맨, 수퍼맨 3인방이 힘들게 히어로 무비의 세계를 지키는 동안 영화계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듣보잡 히어로들이 듣보잡을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다가 물만 먹고 집에 돌아간 사례가 수두룩했지 않는가. 이 영화는 적어도 그런 징크스에선 벗어난 듯 싶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쿨하다. 이젠 지지리 궁상 떨거나 세상 고민은 지가 다 끌어안은냥 인상 찌푸리는 히어로에 좀 질릴 때가 됐다. 게다가 콧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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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페니웨이™ [2008/05/01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속편에 대한 기대치가 이렇게 높아지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점퍼]와는 차원이 틀려요 차원이!

  2. supa [2008/05/02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08년 화려한 블락버스터 시즌을 맞이한 첫 영화로 손색이 없었던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쿠키" 봤는데 정말 그 분은 안나오는데가 없는거 같네여 ㅡㅡ;; 좀 너무 많이 나오는 감까지도 ㅎㅎ 어찌보면 마무리가 살짜쿵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래픽이나 내용, 인물면에서 정말 기대 이상을 보여준 것 같아요.. 간만에 영화 즐겁게 봐버렸네요... 트랜스포머에서도 좀 느꼈지만 이젠 정말 그래픽인지 아닌지 구분이 힘들정도로 CG가 대단하더라구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테판님 리뷰는 제가 썼다 싶을 정도로 너무 공감이 가서 좋습니다.^^^ ㄳㄳ~

    • BlogIcon Stephan [2008/05/03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분 나오시는 순간, "점퍼"가 생각나더군요^^;
      후속작은 2010년에 개봉할 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오던데, 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3. 리싸이클 [2008/05/03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영화관가서 보았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코믹스러워서 너무 당황스럽게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사 압권이더군요 ㅋㅋㅋㅋ
    아..근데....쿠키가 있는지 몰랐네요...영화끝나고 사람들이 왜 안나가나 했는데...
    나갈까 말까 막 엉덩이 들었다 내렸다 했는데...쿠키얘기 못듣고 나가버렸는데...아....
    아쉽네요....그..쿠키 내용이 뭐였나요?예전에 클로버필드 마지막 장면기다리다가..
    굉장히 허무해졌던 기억이 있어서요 ....^^;;

  4. 리싸이클 [2008/05/04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뒤지고 뒤져서 캠으로 찍은 쿠키동영상봤습니다....그분이었군요....
    2편을 기대해봐야겠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ㅋㅋㅋ
    점퍼이미지가 좀 겹치긴 하더군요 ^^

  5. BlogIcon 아쉬타카 [2008/05/04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속편이 되야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6. BlogIcon 라디오키즈 [2008/05/0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속편을 당연히 기다려야 할 작품 목록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7. BlogIcon 배트맨 [2008/05/05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월의 첫 사자가 상큼하게 출발하는군요.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
    후반부의 매치업이 다소 기대에 못미친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으로 보았을때 충분히 받아들일만했고요. 보너스 컷을 보니 판이 더 커질 것 같던데, 속편도 기대가 됩니다.

    • BlogIcon Stephan [2008/05/05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의 내용 자체도 만족스러웠지만,(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히어로랄까요.. 주체할 수 없는 돈만 뭐 무시한다면..) 메가박스M관과 씨너스 이수5관에서 봤는데, 사운드도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역시 돈빨인 블럭버스터). 아아~ 2010년...

    • BlogIcon 배트맨 [2008/05/0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롯데시네마 건대점의 메인 상영관이 6관인데 세팅을 다시 했는지 웬일로 사운드가 귀에 착착 걸리더군요. 저도 보면서 귀가 무척이나 즐거웠었습니다. ^^*

      아무래도 블록버스터라서 역시 AV적인 퀄리티도 다른 것 같아요. 비수기동안 별 볼일 없는 영화들만 봐오다가 <아이언맨>을 보니까 정말 AV적인 요소도 즐겁더라고요.

    • BlogIcon Stephan [2008/05/06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는 "스피드 레이서" IMAX DMR 2D에 기대 중입니다^^

    • BlogIcon 배트맨 [2008/05/06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번주 관람 작품은 <스피드 레이서>입니다. ^^*

  8. 블루스덕 [2008/05/05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이더 오늘 토니 스탁을 봤습니다~
    냉소적이고 살쩍 양아치 스러운 껄렁거림 ㅋㅋㅋ
    갑옷 입는 장면이 정말 간지더군여~ 마지막 대사도 ㅋㅋㅋ

  9. BlogIcon 크레아티 [2008/05/07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주인공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그 땡글땡글한 눈하며 훈남전용지프 ㅋㅋㅋ

  10. BlogIcon 월고 [2008/05/07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남자가봐도 참 매력넘치는 배우인듯합니다. 저희 누나는 아이언 맨 보고 오더니

    "어떻게 사막에 다 찢어진 옷을 입고도 간지가 나냐"

    라고 하더군요 ㅎㅎ

    후속편을 기다리기 주저하지 않을 영화 .. 좋은 글 트랙백 감사합니다.

    • BlogIcon Stephan [2008/05/07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히어로물이었습니다.

  11. BlogIcon 신어지 [2008/05/08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유쾌한 맨이 진작에 나와줬으면 좋았잖아요.
    이제라도 나와주어 영화가 즐거웠으니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

  12. BlogIcon poppa [2008/05/11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게 얼마전에야 봤는데 아주 유쾌하게 봤습니다.~
    마지막 대사도 시원하게 하던 토니 스타크가 마냥 기다려지게 됐네요^^

  13.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5/2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거 정말 자세한 정보가 여기 다 있군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