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너무나도 유명한 동화입니다.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남매가 주인공이고, 숲 속에 마녀가 과자로 지은 집이 등장하는. 영화 "헨젤과 그레텔"은 제목에서 보실 수 있듯이 그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동화적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시각적으로 신경 쓴 티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처음의 신선함이 걷히고 나면 그 뿐입니다. 딱 동화적 분위기, 그 이상을 보이거나 극대화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야기 역시 그리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영화 속에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의심을 일으킬 장치는 다양하게 마련해놓습니다. 그러한 장치가 다분히 반복적인 것을 제하더라도 이끌어내는 내는 결론이 실망스럽니다. 흔히 말하는 떡밥을 잔뜩 뿌려놓았는데 나중에 가서는 스스로 해결을 못하고, 한방에 모든걸 다 밝혀버리는 식입니다. 영화 속에서 은수(천정명 분)가 아이들에게 자기의 상황을 빗대어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은 결말을 물어봅니다. 은수는 모른다라고 대답하지요. 이 영화가 그런 모습입니다. 또한, 변집사(박희순 분)의 캐릭터가 그다지 개연성이 높지 않습니다.다음의 메인을 보니 '헨젤과 그레텔 감독, 민감한 소재 조심' 이라는 헤드라인이 눈에 띄더군요. 흔히 말하는 노이즈 마케팅 적 측면이 아니라면, 굳이 그런 캐릭터 설정이 필요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거기에 더해 배우들의 연기 역시 실망입니다. 흔히 말하는 전체적인 배우들의 앙상블이라는 것이 있는데, 영화 속의 은수-아이들-변집사부부-부부의 그 앙상블이 최악을 달립니다. 영화의 마무리 역시 이 실망적인 분위기에 깔끔한 마침표를 더하는데. 예전에 방영됐던 환상특급이나 다른 여타 현실과 환상의 혼란이 오는 이야기에서 흔히 나오는 엔딩을 그래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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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마지막 한국영화는 또 이렇게 실망감을 주고 맙니다. 2008년 새해에는 정말 재밌다.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한국영화가 나와줬음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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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헨젤과 그레텔> 독특한 발상과 뛰어난 비쥬얼 그리고 단조로운 이야기...
Tracked from Chandler's 영화&피아노 이야기 [2007/12/29 18:51] 삭제-줄거리- 어릴 적 떠나간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은수는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깊은 밤, 숲에서 눈을 뜬 그의 앞에 돌연 나타난 소녀. 은수는 홀리듯 그녀를 따라 세 아이가 살고 있는 ‘즐거운 아이들의 집’으로 향한다. 그림책에서 빠져 나온 듯한 집은 장난감과 과자로 가득찬 아이들의 천국. 하지만 전화는 불통이고 숲은 아무리 헤매어도 출구를 찾을 수 없다. 바깥 왕래가 없는데도 늘 풍성한 식탁, 다락에서 흘러 나오는 기이한 울음소리, 아이들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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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죠 뭐^^
구글이 약아서 처음에는 괜찮은 단가를 제공하지만 3~4달 후에는 단가를 속된말로 후려치거든요.
이제는 딱히 확인도 안하고, 추세를 봐서 이 상태라면 아마 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애드센스 등의 광고가 블로그에 시각적으로 좋지 않고 글 작성에도 종종 불편함을 느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