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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더이상 "007"에 출연하지 않을수도..'

[Movie/News]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의 신작,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더이상 자신이 "007"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크레이는 "007" 시리즈 4편의 출연계약을 했고, "퀀텀 오브 솔러스" 이후에도 두편이 남아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플레이보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4편의 계약을 했고, 그 계약서들은 나에게 두편을 더 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번 "퀀텀 오브 솔러스"가 어떻게 되는지 봐야 한다. 영화계에서는 모든 것이 항상 계획대로 되지만은 않는다. 기다리며 지켜봐야한다. 잘못된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출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지난 "카지노 로얄" 때, 다니엘 크레이그의 캐스팅에 대한 팬들이 불만이 상당히 많았지만, 그것은 영화의 흥행성공으로 잠잠해졌습니다. 이번 그의 발언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스튜디오에서 뭔가 그를 미심쩍게 봐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혹시 그렇다면, 저는 찬성(-_-)...이유는 단 하나. 제임스 본드 스럽지가 않아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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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방랑늑대 [2008/10/20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샤프한 맛에는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그래도 뭔가 느끼하게 능글거리는 분위기가 있어야 본드스러운데 확실히 그쪽에서는...좀 팍팍하달까요 ㅎㅎ 베스퍼와 진짜 사랑에 빠져버린 모습을 보여주는 카지노 로얄에서는 그의 캐릭터가 먹힙니다만, 역대 007들에 비해서 화려한 편력을 보여줄 만한 스타일이 아닌 듯 한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ㅋ

    아직 보지도 못한 퀀텀을 평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그래도 확실히 카지노 로열만큼은 어찌 보면 사장될뻔 한 007을 '시대의 흐름'에 맞춰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 BlogIcon Stephan [2008/10/20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지노 로얄"이 액션이란 점에서는 만족을 준 작품이었는데, "007" 프랜차이즈의 전통이란 면에서는 좀 그랬죠. 뭐, 막 살인면허를 받게되는 때의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말이죠. (위의 연관글에도 있지만 이제는 제이슨 본과 제임스 본드의 캐릭터 차이를 말하는게 어려운 수준..)

  2. TDK [2008/10/20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있어선 최고의 제임스 본드
    이정도면 원작이랑 비교해서 제임스본드스러움은 제일 아닌가요?(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어서)
    원작을 읽진않았지만 크리스찬베일의 인터뷰중에
    '왜 본드역을 거절했느냐'에 대한답이
    '이미 한번 해봤던 캐릭터다''제임스본드는 페트릭 베이트먼이랑 다를봐없는 살인마다'라고 하더라는..
    그의 발언에 비추어 볼때 원작의 제임스본드가 우리가 알고 있던 미소가 아름답고 신사다운 이미지가 아닐지도..

    • BlogIcon Stephan [2008/10/20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간 프랜차이즈에서의 모습이 그쪽이 아니었는데, "카지노 로얄"에서 원작의 캐릭터를 충실히 따랐으니 이쪽이 진짜 제임스 본드다 뭐, 이런 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의 그가 어쨋든 별 관심이 없거든요^^ 그간의 영화 "007"이 보여준 이미지가 하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상황에서 변화를 시도한 것 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마음에 안드는 변화;

  3. 열혈고딩 [2008/10/20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피어스 브러스넌의 007이 참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이 아니라 제이슨 본...

  4. 질풍노도 [2008/10/2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이 요즘은 안먹히지않나요... 그런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ㅠ..

  5. 드렁큰호랑이 [2008/10/2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다니엘 크레이그만이 본드 역할중 유일하게 상하의 벗겨진채로 변태 고문 당한

    최초의 제임스 본드....ㅋ 007 역사의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됩니다. ㅋ

  6. BlogIcon qwer999 [2008/10/20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게도 007은 피어스 브로스넌.
    007이라면 탱크타고 러시아 거리를 뿌개고 다니는 와중에도 쇼윈도에 넥타이를 고쳐메는 맛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