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전, LA 코닥 시어터에서 디즈니의 차기작품들에 대한 키노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몇몇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외에서는 이 이벤트를 두고 조니 뎁을 위한 이벤트였다고도 하는군요.
조니 뎁은 전에 알려진 대로, 팀 버튼의 3D-실사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미친 모자 장수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로 빠져들기 전은 실사로, 이후는 퍼포먼스 캡쳐를 통한 3D로 제작됩니다. 팀 버튼 - 조니 뎁 콤비의 7번째 작품.
또한, 조니 뎁은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은 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론 레인저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정정. 후에 전해진 이야기로는 론 레인저가 아닌, 그의 아파치 인디언 동료 톤토라고 합니다.)조니 뎁은 "론 레인저"의 테마송이 연주되는 가운데, 잭 스패로우 선장 복장에 론 레인저의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론 레인저는" 오래 전 라디오 드라마 및 TV 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악당들과의 계곡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순찰대원이 죽은 대원의 옷을 찢어 검은 가면을 만들어 쓰고 백마를 타고 다니며 아파치 인디언인 동료 톤토와 함께 악당들과 맞선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신 분들은 들어보셨을 'Hi-yo, Silver!'라는 대사. 이는 "론 레인저"에서 론 레인저가 자신의 애마 실버를 부를 때 쓰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대사로, 당시의 "론 레인저"의 인기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테드 엘리엇, 테리 로시오가 각본을 맡은 오리지널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하이라이트. 이 발표의 마지막에 월트 디즈니 회장 딕 쿡은 'How about another pirates movie!?' 라는 말로, "캐리비안 해적4"가 만들어질 것임을, 다시 한번 우리가 조니 뎁의 캡틴 잭 스패로우를 볼 수 있을 것임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정말 조니 뎁을 위한 이벤트가 맞지요?.... 오오오, 조니 뎁을 찬양하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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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편 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조니 뎁 본인도 계속 찍고 싶다는 입장을 보여왔기도 해서 나올 것 같기는 했었요^^
만세~ 만세~ 조니뎁 만세~
그런데 론레인저라... 완전 미국토착적인 캐릭인가 보군요. 감이 안 오네요..
저도 딱히 론 레인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3편이 워낙 실망이여서... 4편은 그닥 기대가 안되네요
전 그래도 기대가^^
3편이 워낙 환상이여서... 4편은 그닥 기대가 되네요
3편에서의 아쉬움을 날려버려주기를...
우우우우와와와와와와와와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에 말을 잊지 못하겧읍니다. 캐비 4 우와아아앙 ㅠㅠㅠ
^^;
2편은 진짜 시원하게(이런 영화는 시원하게 봤다고 표현하는게 더 어울리네요;
관람했지만 3편은 그냥 그럭저럭의 수준이라서 좀 아쉬웠는데.. (물론 3부작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선 의미가 중요하지만..)
더이상 윌터너와 엘리자베스는 나올것같지않고 4편에서는 그 청춘의 샘을 찾으러 가는걸까요?..
바르보사 아자씨도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ㅎㅎ
과연 3편 마지막에 보여준 그것을 찾으러갈지^^.. 아~ 기대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4는 나와만 준다면야^^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만으로도 그냥 달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