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은 일단 빵빵한 성우진을 자랑합니다. 이번 "쿵푸 팬더"만 봐도 그렇죠. 더스틴 호프만, 안젤리나 졸리, 성룡, 루시 리우, 세스 로건 등에 주인공 팬더 '포' 역에 잭 블랙까지... 그런데 사실 그간의 경험상 드림웍스의 3D 애니에서 기억나는 작품이라고는 "슈렉" 시리즈 정도 밖에 없어요. "마다가스카"는 조금 약하고... 그렇다보니 성우진 외에는 그렇게 크게 건질 만한게 없다는 생각도 들죠.
그렇다면 이번 "쿵푸 팬더"는 어떨까요? 어찌보면 이 영화는 "슈렉"의 연장선상에 놓인 작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루저가 주인공이고, 그 대상에 대한 편견을 철저히 이용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예, 이 영화의 주인공은 'Big Fat Panda', 포입니다. 피 속에 육수가 흐른다는 전통의 국수가게 가문의 팬더 포는 꿈 속에서까지 쿵푸의 영웅을 꿈꾸는 녀석입니다. 화가 나면 일단 막 먹어야 되는 녀석이기도 하구요. 포는 얼떨결에 대사부 우그웨이에 의해 '용의 전사'로 지목되고, 시푸 사부에게 훈련을 받아 용문서를 노리는 악당 타이렁에 맞서게 됩니다. 하지만, 팬더가 쿵푸라니요. 풉... 영화는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에서 웃음의 코드를 찾아냅니다. 뒤뚱거리는 포의 모습, 그의 식욕을 이용한 훈련방식 등... 그리고 동키의 에디 머피 이후 가히 최고의 성우 캐스팅인 잭 블랙. 잭 블랙이 이전에 보여준 역할 들이나 그의 실제 모습 등으로 인해 각인된 그에 대한 일종의 고정 관념이 팬더라는 캐릭터에 퍼펙트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웃음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슈렉"으로 대표되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의 장기는 현실 비꼬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3편까지 이어진 시리즈로 인해 일종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죠. "쿵푸 팬더"에서는 이러한 현실 풍자적 요소를 크게 드러내기보다는 쿵푸라는 주제에 맞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에 더욱 치중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쿵푸라는 단어가 주는 기대감은 전자의 풍자보다는 일단 후자의 액션일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그 액션신이 나름 상당히 만족스럽기도 하구요.
영화의 이야기가 따로 큰 특별함 없이 평범하다는 것이 아쉬움에 남지만, 이 영화가 지향하는 가족영화로서의 요소는 충분히 반영히 되어있고, 흐름 역시 무난하기에 그 아쉬움은 살짝 눈감아주렵니다. 무엇보다도 일단 '잭 블랙 만세!' 이며, "슈렉" 이후에 드림웍스에서 괜찮은 캐릭터를 뽑아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아, 이해안되는 포의 가계도에 대한 진실을 밝힐 듯하다가 옆길로 빠진건 후속작을 염두에 둔 것이려나요.
P.S 용산CGV IMAX관은 일단 언제 스크린 청소 좀 한번 했으면...
P.S2 IMAX 버전으로 감상하시는 분들은 "마다가스카2"의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P.S3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쿠키 영상이 있습니다.
2008/05/21 - [Movie/News] -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새로운 영상 공상
2008/05/08 - [Movie/News] -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 "쿵푸 팬더" 세번째 예고편 공개
2008/02/14 - [Movie/News] -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 "쿵푸 판다", 새 예고편 공개
2008/01/18 - [Movie/News] -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쿵푸 판다", 예고편 공개
2007/10/15 - [Movie/News] - 드림웍스의 3D애니 "쿵푸 판다" 포스터 공개
2007/07/28 - [Movie/News] - "쿵푸 판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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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황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영화~
Tracked from Movie rewind [2008/06/05 21:18] 삭제<쿵푸 팬더>는 팬더곰을 주인공으로한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쿵푸를 주제로한 무협액션영화에도 가깝다. 제목에서 말해주듯 그 느린 팬더가 쿵푸를 한다는 어불성설인 설정의 영화지만 들여다 보니 팬더가 무술을 한다는 그 기발한 상상력을 잘 살려 멋지게 보여줬고 동양이 배경이다보니 기존의 애니에서 보던 맛과는 또다른 신선함이 많은 영화다. (얼마전에 성룡주연의 <포비든 킹덤>에선 동양사상과 쿵푸등의 오마주를 제대로 못살려 형편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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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에 빠진 유쾌한 팬더 이야기 : 쿵푸팬더
Tracked from Mastaplan : 마스타플랜 [2008/06/09 13:26] 삭제솔직히 은근 기대는 하고 보러는 갔지만 정말 기대이상의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소 러닝타임이 좀 짧은 듯 한 느낌은 있지만 재미를 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으로 상영되는 내내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끝까지 재미를 주고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좋은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를 IMAX로 관람을 해서인지 애니메이션의 디테일이 훨씬 뛰어나보여 영화중 동물들의 털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담겨져 있고 뭐니뭐니해도 귀여운 동물들이 쿵푸를 한다는 자체과 그 모습들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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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팬더의 스승은 스타워즈의 제다이 요다였다.
Tracked from 지식자키's 새콤달콤한 지식 비타민 [2008/06/09 14:16] 삭제쿵푸팬더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에서 단연 돋보였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그래픽, 이메 맞물려 속도감 있고 실남나게 전개되는 쿵푸액션 장면들은 아이들은 물론, 명절 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성룡 취권류의 홍콩 정통 쿵푸영화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기대하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개봉관을 찾은 성인관객들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물론 그 전형성이 너무 강해서 결말이 뻔히 예상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역시 정통 쿵푸영화의 전형적인 인물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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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91%]쿵푸팬더, 픽사를닮아가는 드림웍스애니메이션
Tracked from Plan9 Blog [2008/06/09 14:47] 삭제처음 이 영화 소식을 접했을때 공개된 스틸샷만으로도 흔한 동물소재 애니메이션과는 어딘가 다르다고 느껴졌다. 쿵푸라는 단어에서부터 이 영화가 노리는게 분명했기 때문이다.(잭블랙도 ^^)헐리웃 3D애니메이션은 픽사라는 본좌가 이끌면서 픽사를 벤치마킹한 애니메이션이 줄줄이 따라오는 양상을 보였는데 쿵푸팬더도 사실 그 대열에 끼어있다. 픽사를 따라가기위해 후발주자들은 귀여운캐릭터와 스타마케팅(헐리웃 유명배우들에게 더빙을 맡기는)의 힘을 빌었는데 쿵푸팬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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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불가능에 도전하는 비만 팬더의 악전고투기 혹은 유쾌한 쿵푸드림실현기
Tracked from 자유인되기 PJT Blog [2008/06/09 18:20] 삭제1. 비만 팬더가 용의 전사(쿵푸마스터)가 된다는 허무맹랑한 스토리 젠장,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그저 먹는거밖에 모르고 엄청나게 뚱뚱해 계단 오르는것도 힘에 부치는 국수집 출신 비만 팬더가 쿵푸 마스터가 되어 악당을 물리치고 최강의 전사가 되겠다니... "꿈은 이루어진다"는 우리의 그 유명한 월드컵 구호가 있긴 하지만, 구호는 구호일뿐 현실은 언제나 냉정하거나 냉혹하기에 너무 이야기가 허무맹랑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억지설정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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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동양적 감성과 추억들이..
Tracked from bLuEDrIm LiFe Blog [2008/06/09 19:55] 삭제어제 쿵푸 팬더를 봤습니다. 쿵푸 팬더는 주말내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에서도 대박을 쳤다고 하네요. 영화는 92분으로 기존 애니매이션과 같이 약간 짧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같이 보는 사람이 많으니 2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은 힘들겠죠. 쿵푸 팬더는 전체적으로 잘 만든 애니매이션입니다. 뚱뚱한 팬더 '포'에서 유발되는 웃음도 있고, 수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도 웃음을 줍니다. 영화관에서 보고나오면 유쾌하게 재밌게 봤다고 말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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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와 심형래....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8/06/09 23:16] 삭제지난 6일...순국 선열을 기리는 현충일... 난 일주일간 시달린 축 처친 육체를 달래기 위해 쉬려고 했으나...! (어제도 출근해서 12시간의 강도 높은 근무를 했다...으..띠불) 관람 1순위였던 쿵푸 팬더가 개봉하고...울 마눌님은 섹센더시디를 꼭 봐야한다고 하기에...그냥 두 편을 연달아 보기로 했다...흐흐... 쿵푸 팬더의 스토리는 누구나 뻔히 알 수 있는..그리고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올려주시고 있어서 길게 언급을 하지는 않겠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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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영화> '쿵푸팬더' 를 한 번 더 보고 싶은 이유 - 대사부 우그웨이 그리고, 쿵푸팬더 콤보
Tracked from 구름 위의 산책 [2008/06/10 16:01] 삭제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인 것은 <쿵푸팬더>를 한 번 더 볼까 - 하는 것이다. 한 번 더 보고 싶은 이유는 제목에 명시했듯이 대사부 '우그웨이'와 하나 밖에 사지 못한 '쿵푸팬더 콤보' 때문이다. <쿵푸팬더>를 보면서 내가 했던 단편적인 생각들을 모아보면 - 와, 생각보다 훨씬 재밌네. - 러닝 타임이 길어서 다행이다. - 쿵푸팬더 캐릭터를 시푸로 고르길 잘했어 - 시푸, 꽁지 머리 길렀잖아? 으아 - 귀여워 - 만두 먹고 싶네 - 푸 아부지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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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_ 이런것이 진정한 오마주!
Tracked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06/11 21:12] 삭제쿵푸 팬더 (Kung Fu Panda, 2008) 이런것이 진정한 오마주! 사실 <쿵푸 팬더>는 직작부터 봐야지 했던 영화는 아니었다. 포스터의 때깔만 봤을 때는 <마다가스카>정도의 영화로 생각되어 그랬던 것이었는데, 개봉이 되고 나서 흘러나오는 영화 평들은 모두 다 호평들 일색이었다. 더군다나 이것이 이름만 '쿵푸'영화가 아닌, 진정한 '쿵푸'영화라는 평들은 얼마전 실망했던 <포비든 킹덤>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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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팬더 Kung Fu Panda (2008)
Tracked from 독단과 편견이 가득한 블로그 [2008/06/12 01:11] 삭제쿵푸팬더 Kung Fu Panda (2008)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가족 | 미국 | 92 분 | 개봉 2008.06.05 감독 :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출연 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 성룡 (원숭이, 몽키 목소리 역) 루시 루 (뱀, 바이퍼 목소리 역) 안젤리나 졸리 (호랑이, 타이그리스 목소리 역) 이안 맥쉐인 (표범, 타이렁 목소리 역) 자체평점 : 8.2/10 <시놉시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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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Kung Fu Panda, 2008)
Tracked from Young Kyoung.net [2008/06/16 18:13] 삭제영화 기본정보 열어보기 감독 : 마크 오스본, 존 시티븐슨 출연 : 잭 블랙(팬더 포), 더스틴 호프만(사부, 시푸), 성룡(몽키), 루시 루(뱀, 바이퍼), 안젤리나 졸리(호랑이, 타이그리스), 이안 맥쉐인(표범, 타이렁), 데이비드 크로스(학, 크레인), 세스 로건(사마귀, 맨티스) 줄거리 ‘평화의 계곡’에서 아버지의 국수 가게를 돕고 있는 팬더, 포. 아버지는 국수의 비법을 알려주어 가업을 잇게 하고 싶지만, 포의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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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Tracked from 안내원 없음 [2008/06/23 21:31] 삭제HP는 ‘슈렉’ 때부터 계속해서 드림웍스의 든든한 후원자였다. 픽사가 토이스토리 이후 연타석 홈런을 때려가며 CG의 새 경지를 열어가고 있는 걸 보면 어떻게든 이 돈 되는 CG 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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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2008/06/28 13:35] 삭제-한때 극장가를 석권하였으나 이제는 한풀 꺾인 감이 있는 무협영화와 동물만화(미국에서는 funny animals 라는 별도 장르로 분류한다)의 좋은 점만을 모아 현대 관객들이 한바탕 왁자지껄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히로익 코미디를 만들어낸 제작진의 열의에 경의를 표한다. 어린 관객을 배려한 탓인지 90분 남짓한 상영시간 동안 쉴새없이 개그와 액션이 난무하며 리듬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현실 장면은 매끈한 질감의 3D로, 환상이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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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쿵푸 팬더 / Kung Fu Panda (2008)
Tracked from 영화벌레 [2008/06/30 00:43] 삭제실사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간에, 어쨌던가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 자연스럽게 웃으며 본 영화는 이게 또 참 오래간만인 것 같았다. 드림웍스는 이미 슈렉에서 먼저 가족 관람용 애니메이션의 진부함을 깨부순 적이 있지만, 그래도, 웃기거나 감동적이거나 오로지 그 두 가지였던 나태함에서 벗어나 액션(그것도 꽤 멋진)까지 제대로 소화한 애니메이션은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디즈니의 인크레더블? 솔직히 그건 슬랩스틱에 더 가까웠지.) 코믹함과 액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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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내일 보려고 예매했는데, 기대되네요~
무난하니 재밌는 영화입니다^^
IMAX 부럽.....ㅋㅋ
저도 내일봐야겠네요
IMAX 영화는 일단 꼭 IMAX로 보곤합니다^^ The Ultimate Movie Experience~
저도 잭블랙 만세입니다!! ㅋㅋㅋ
내일 보러갑니다!!!
잭 블랙이 출연하는 "트로픽 썬더"도 기대 중입니다^^
와~ 전 드림웍스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쿵푸팬더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다만 인기있다고 슈렉처럼 심하게만 우려내지 않았으면;;
드림웍스와 픽사 너무 좋아하는 3d회사!
지금 3d 공부중이지만
정말 언젠가는 저기 들어가고 싶다는 꿈을 꾸며 ^^
꼭 꿈을 이루시기를^^ 엔딩 크레딧을 보니 한국분 성함이 몇몇 보이더군요.
스테판님도 벌써 보셨군요^^
저도 오늘 개봉 첫날, 첫 회에 봤네요(더빙판으로 ㅠ.,ㅠ)
저는 재미있게 봐서 기분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트랙백도 날리고 갑니다~
더빙판은 배역을 누가 맡았을지^^;;
그러고보니 더빙판은 "로빈슨가족" 3D 상영때 어쩔 수 없이 본 이후로는 본적이 없네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시눕 본거로는 아메리칸 팬더가 차이니즈 팬더에게 쿵푸를 가르친다가 상당히 역설적이라고 느꼈는데 영화내에서는 그런 느낌이 나지 않나요?
글쎄요, 시푸 사부는 랫서 팬더로 히말라야 고산시대에 사는 멸종위기 생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늘상암cgv서보고왔습니다...단체어린이들이랑함께봤는데....막재밌더라구요...ㅋㅋ
팬더겁나우끼더라구요...ㅋㅋ잼나써여..ㅋㅋ강추!!
무난하게 나름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그래도 드림웍스가 맘에 드는 것은 다른 제작사처럼 아예 더빙판, 아예 자막판이 아니라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다양한버전으로 필름 프린트를 준비한다는 것이죠.
폭스나 워너에 실망하는 이유가 사실 이런 것 말고도 유행어 남발의 자막도 문제였거든요.
아무래도 이 영화의 번역이 이미도 씨라서 그런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막하나는 깔끔했습니다.
요즘 본 외화들 중에서 이미도씨가 번역한 것은 간만에 본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던 영화라 개봉하자마자 남자친구랑 보고 왔는데요. 기분 안 좋았던 남자친구 진짜 크게 웃고 나왔습니다. 전 웃다가 눈물났었죠. 정말 요즘 안 좋은 소식들만 들리는 통에 기분 안 좋았는데, 이 영화 정말 신나게 웃고 나올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뒤에 앉으신 분들께서 너무 재밌게 웃으시고 재밌게 보시는 통에 함께 즐거웠습니다. 나름 교훈도 주고, 깔끔한 액션까지. 가족영화로서는 잘 빠진 영화인 듯 해요^ ^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가족영화로서의 적정한 수준을 잘 유지한 것이 이 영화의 장점 중 하나겠지요.
스테판님 평이 꽤 좋은편인것 같아요ㅎ
봐야하는데 봐야하는데 하면서도 못보네요ㅠㅠ
기본적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요^^;
가족과 외출하여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인것 같네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극장에서는 그에 연계되는 이벤트 같은 것도 하면 더욱 즐거운 가족외출 시간을 선물해 줄수 있고 소문도 전파될 것 같은데,, 아직 영화계에서는 그런 전략적이고 다면적인 마케팅 홛동은 부족한 것 같네요^^*
예, 가족단위 관객들에게는 어필하기에 충분한 영화같습니다^^
어제 아들포함 초등학교 1학년생 다섯명을 데리고 가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같이 간 엄마들도 쓰러질 뻔했어요^^ 재미도재미였지만 그 몽환적인 배경화면도 넘 이뻤구요
애들 정말 좋아하니까 자녀분과 함께 보세요~~
전 조조라, 아이들은 없었는데 저녁때 영화관 가니 아이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마 대부분 이 영화 보러왔을듯..
사실 그렇게 대박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애니는 아니었는데 평가가 상당히 좋군요.
드림웍스의 애니라는 점을 떠나서라도, 상당히 잘 빠진 영화같아요^^
이미도씨 번역이라... 개인적으로는 '끔찍한 의역,오역'남발로 아주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영화 자체가 워낙 호평이라 한번 보러 가봐야 겠군요.
그나저나 일산CGV의 IMAX관도 개관 당시의 얼룩이 여전하던데, 용산 IMAX의 얼룩도 심각한 수준인가요?
저도 우려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심한 수준의 것들은 등장하지 않더군요^^...오히려 하도 오랜만에 봐서 왠지 반가운 느낌마저도-_-;;
저랑 같은곳에서 보셨군녀~ 전 스크린보다 필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무언가 계속 묻어있던게 가끔 사라지기도 하더라구요...
여튼 재미 하나로 저를 잡아두는 쿵푸팬더...재밌게 봤습니다.
5관에서 그간 IMAX 영화를 여러번 봤는데, 비슷한 위치에서 계속 얼룩(?)이 보이더군요;; 원인은 무엇일지;
한 번 더 볼까 고민했었는데 한 번 더 보게 된다면 IMAX로 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스크린 청소를 해야한다니.. 조금 걱정 ^^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좀 눈에 거슬리긴 하더군요-_-... "300" 볼때까지는 없었던걸로 봐서, 그 후로 생긴 것 같아요.(...그리고는 그냥 그대로 쭈욱...)
저도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보려고합니다~
오랜만에 유쾌한 애니메이션을 본듯 하네요 ^^;
왠지 이걸 보니 "월-E"가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연 드림웍스가 이런 모습을 보였으니, 픽사는 어떤 것 보여줄지...
아이맥스로 보면 훨씬 더 좋겠죠? ㅋ
부럽부럽.. ^^
슈렉 4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쿵푸팬더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ㅋ
IMAX는 영화는 일단 꼭 IMAX로 먼저 보는^^;;
더빙판떄 팬더역 맡으신 분이 (제가 더빙판을 극장가서 봐서 -_-;
제 기억이 맞다면 엄상현씨? 씨푸 사부는 장포스로 유명한 김기현씨가 하셧구요....영화 초반부에 "내가 킹왕짱" 이라는걸 온몸으로 보여준 타이롱의 성우는 안창혁씨였는데 좀 놀랐습니다..(거의 코믹 전담 성우..) 제 기억속에 안창혁님은 그렇게 멋진 분이 아니었는데(..) 역시 우리나라 성우들은 강합니다...d 원판도 빨리 한번 들어봐야 겠군요...
호, 더빙판도 괜찮았나 보군요? 솔직히, 전 우리나라에서 배우들이 더빙하는 거 정말 안 좋아해요-_-... 외국배우들은 (빈약한 리스닝 실력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애니메이션 더빙해도 어색하지가 않은데, 우리나라 배우들은 왜 그리 어색한지요..
외국배우들은 연기를 배울떄 그런 더빙쪽 연기도 겸해서 배운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이미 성우랑 배우를 따로 분리 시켜놓은데다가 (외국도 그렇긴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따른 나라 성우들의 존재감은;
더욱 문제인건 더빙을 실질적으로 거의 처음하는 배우나 탤런트들이 연습기간도 충분하지 못한채 그대로 녹음을 한다는게..참;; 더빙은 연기도 연기지만 어느정도 기술이 필요하다는게 기본 상식인데....그런건 앞뒤 생각 안하고 배우나 탤런트를 마음대로 기용할려는 PD가 문제죠 아니면 연습기간을 오래 갖게 해주던가...그런면에서 볼떈 아직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씁쓸합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은 애들용이다라는 고정관념부터가-_-+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잭 블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막판을 봤어요. ^^
재밌더라구요. 트랙백 남겨봐요~
잭 블랙은 정말 최고의 캐스팅이었죠^^
잭 블랙도 좋았지만, 마이클 클락 던칸의 목소리 싱크로율은 정말 ..('ㅁ'b
그러고보니 뜬금없이 드는 새악이 있네요. 성룡은..대사도 얼마 없어 찾아보기도 힘든 안습의;;;